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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3명 연기 흡입

이현영 기자

입력 : 2019.01.23 04:55|수정 : 2019.01.23 04:55


어제(22일) 오후 1시 반쯤 세종시 반곡동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해 있다가 구조됐는데, 이 가운데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배작업이 진행되고 있던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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