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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딸 셋 부모 됐다…수중출산으로 셋째딸 얻어

입력 : 2019.01.22 16:01|수정 : 2019.01.22 16:01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딸 셋 부모가 됐다.
 
22일 오전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서울 자택에서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을 얻었다. 앞서 이윤미는 둘째 딸 라엘양도 자택에서 수중분만으로 낳은 바 있다.
 
이윤미는 출산 예정일을 며칠 넘기고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순산했다. 주영훈은 셋째 딸을 얻은 감격에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미와 주영훈은 2006년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2010년 첫 딸 아라 양을 출산, 2015년 둘째 라엘 양을 낳았다.

사진=이윤미 SNS/둘째딸 라엘양을 낳았을 당시 모습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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