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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북, 혈액 보유량 적신호…B형 제외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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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1.22 17:59|수정 : 2019.01.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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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참여자의 50%를 차지하는 학생들이 겨울방학에 들어가면서 이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B형 혈액은 5.7일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O형은 4.6일분, A형은 4.4일분, AB형은 3일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혈액 적정 보유량이 5일분인 것을 감안하면 B형을 제외한 나머지 혈액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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