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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17층짜리 오피스텔 화재…2명 연기흡입

이세영 기자

입력 : 2019.01.21 11:29|수정 : 2019.01.21 11:29


오늘(21일) 아침 8시 반쯤 경기 안산 단원구에 있는 17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두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5층 베란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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