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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송유관 폭발 화재로 최소 66명 사망…실종자 85명

류희준 기자

입력 : 2019.01.20 12:10|수정 : 2019.01.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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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의 파열된 송유관에서 현지 시간으로 18일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최소 66명이 숨지고, 7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등록된 실종자가 85명에 달해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불은 18일 오후 늦게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곳에서 기름 도둑들이 석유를 훔쳐 가려고 구멍을 뚫어놓은 송유관에서 발생했습니다.

사상자는 근처에 사는 지역 주민들로, 깨진 송유관에서 흘러나오는 석유를 양동이 등에 담다가 화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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