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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영유아 5명 무더기 홍역 확진…추가 역학조사 중

입력 : 2019.01.20 06:29|수정 : 2019.01.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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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서 영유아 5명이 무더기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청은 이들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했고, 그제(18일) 저녁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안산에서 확진된 영유아 5명은 모두 지난 11일 시흥에서 홍역 확진자로 확인된 유아가 치료받은 병원을 거쳤던 것으로 조사돼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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