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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태운 태권도학원 차량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재현 기자

입력 : 2019.01.19 06:51|수정 : 2019.01.19 06:51


원생을 태운 채 주행 중이었던 태권도학원 차량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18일) 오후 6시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차 안에는 운전자와 원생 2명이 타고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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