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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에 꽃길은 없습니다" 박문성 위원과 함께 분석해 본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01.18 21:21|수정 : 2019.01.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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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16강전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59년 만의 아시안컵 왕좌 탈환에 도전하는 벤투호의 16강전 상대는 바레인으로 확정된 가운데, 결승전까지 가는 대표팀의 여정 꽃길일까요 가시밭길일까요? 박문성 SBS 축구 해설위원과 함께 아시안컵 토너먼트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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