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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실무' 北 최선희, 스웨덴 도착…북미 접촉 주목

정준형 기자

입력 : 2019.01.18 07:21|수정 : 2019.01.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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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했습니다.

최 부상은 스웨덴 민간연구기관이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참석을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지만, 이번 회의에 미국 측 관계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져 북미 당국 간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실무협상 책임자인 최 부상과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첫 만남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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