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체온 발전기'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열전 복합 모듈입니다.
팔목에 밴드처럼 붙여서 사람의 체온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인데요, 오로지 체온만으로 빨간색 LED를 켜는 데 성공했습니다.
마치 사람 피부의 땀샘처럼 체온을 발산하고 흡수하는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연구진은 "시스템이 완성되면 웨어러블 소자나 사물인터넷 기기 등에 폭넓게 쓰일 것"이라며 2년에서 3년 내에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와 대단하다. 노벨상감 아닌가?" "우와 너무 신기해 언젠가 내 팔로 핸드폰 충전하는 날이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E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