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클로징

입력 : 2019.01.11 02:24|수정 : 2019.01.11 02:24

동영상

심석희 선수의 용기 있는 결단 이후 체육계의 부끄러운 민낯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성적지상주의라는 괴물은 지도자는 선수를 때려서라도 이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또 이 괴물은 현장의 부조리를 눈감아주고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눈 부릅뜨고 선수들의 인권을 챙길 시점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