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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백운 기자

입력 : 2019.01.07 04:31|수정 : 2019.01.07 04:31


어젯밤(6일) 9시 20분쯤 인천 남동구 장수나들목 근처에서 달리던 말리부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차량 엔진룸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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