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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검찰 재출석…'민간인 사찰·윗선 지시' 조사

장민성 기자

입력 : 2019.01.04 12:13|수정 : 2019.01.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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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4일) 검찰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 6부는 오늘 오전 10시, 김 수사관을 참고인으로 불렀습니다.

검찰은 김 수사관을 상대로 실제 민간인 사찰이 이뤄졌는지,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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