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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SKT, 동영상플랫폼 통합…해외 진출도 추진

엄민재 기자

입력 : 2019.01.03 21:24|수정 : 2019.01.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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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를 비롯한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와 지상파 3사의 '푹'을 통합한 새로운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신설 법인을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실시간 방송과 드라마 등 지상파의 콘텐츠가 결합해 넷플릭스 등 외국 미디어에 맞설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탄생하게 됩니다.

방송 3사와 SK텔레콤은 5G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 미디어 시장을 이끌고, 한류 확산을 위한 해외 진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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