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작업자 따라다니는 '파워 카트' 개발

물류현장에서 여성·노인 등도 무거운 짐을 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동카트 2종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모바일 파워 카트는 작업자의 골격을 인식해 자동으로 작업자를 따라다니며 최대 250㎏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스마트 파워캐리어는 작업자가 탑승해 직접 조종하면서 최대 200㎏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탑승형 전동 장비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모바일 파워 카트'와 '스마트 파워캐리어'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양대 등이 참여한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