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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논현역 공사현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정동연 기자

입력 : 2019.01.03 13:29|수정 : 2019.01.03 13:29


오늘(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신분당선 논현역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 52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고 공사 인원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불길은 잡혔고 잔불 진화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지하철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독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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