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경제

작년 수출 6천55억 달러로 사상 최대…705억 달러 흑자

박찬근 기자

입력 : 2019.01.01 09:40|수정 : 2019.01.01 09:40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연간 수출액이 사상 최대인 6천55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연간 수출이 6천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수입은 5천350억 달러로, 무역액 역시 사상 최대인 1조1천405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무역 수지는 705억 달러 흑자로,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