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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흥자매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더비 승자는?

박종진

입력 : 2018.12.31 18:23|수정 : 2018.12.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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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흥국생명이 최하위 현대건설을 꺾고 선두 자리를 되찾은 가운데,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의 맞대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흥국생명 주포 이재영은 쌍둥이 동생 현대건설 이다영의 블로킹을 뚫고 득점에 성공하는 등 맹활약하며 동생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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