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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인테리어 필름 공장에서 불…1억 8천만 원 피해

동세호 기자

입력 : 2018.12.31 09:21|수정 : 2018.12.31 09:21


포천 인테리어 필름 공장에서 불이 나 1억8천만원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한 인테리어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약 4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과 필름 원자재, 보일러 등 시설을 태워 1억8천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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