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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 '전화 담판'…트럼프 "무역협상 큰 진전"

입력 : 2018.12.30 06:24|수정 : 2018.12.3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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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이 '전화 담판'을 통해 무역 갈등을 포함한 현안 포괄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의 접촉이 공개된 것은 지난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미·중 정상회담 이후 처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미·중 간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양국 정상이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원칙에 공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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