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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열차 北으로…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의미는?

입력 : 2018.12.26 15:59|수정 : 2018.12.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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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혜영 SBS 통일외교팀 기자, 고영환 前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양기대 한국교통대 유라시아교통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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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 SBS 통일외교팀 기자
"왕복 승차권에 14,000원 기재…'남북 여행 가능성' 의미 내포한 듯"
"한국당, 착공식 참여 안 해…김병준 의원, 문 정부에 비판 메시지도"

고영환 / 前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발언 거침 없던 '군부 출신' 리선권, 냉면 발언 이후 자제하는 듯"
"남북 철도 도로 연결, 유엔 제재 등 넘어야할 산 많아"
"평양-신의주 180여km인데 철도로 5시간 걸려"
"북한서 철도는 다른 지역으로 가기 위한 유일한 교통수단"

양기대 / 한국교통대 유라시아교통연구소 소장
"주변국도 남북 착공식 참여…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디딤돌 될 것"
"철도 현대화, 남과 북 방식 달라…단계별 우선순위부터 정해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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