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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호차 71석 서울↔개성, 운임료 1만 4천 원' 출발합니다

입력 : 2018.12.26 08:24|수정 : 2018.12.26 09:11

남북이 하나로…남측 특별열차, 철도 착공식 출발


남북 철도 도로 연결 현대화 착공식 특별열차 남측 (사진=연합뉴스)남북 철도 도로 연결 현대화 착공식 특별열차 남측 (사진=연합뉴스)남북간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의 첫 걸음인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남측 주요인사들이 26일 아침 서울역에서 특별열차를 타고 착공식이 열릴 북측 개성 판문역으로 향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남북 철도 도로 연결 현대화 착공식 특별열차 남측 (사진=연합뉴스)남북간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의 첫 걸음인 착공식에 참석하는 남측 일행이 탄 특별열차가 26일 아침 서울역에서 착공식이 열릴 북측 개성 판문역으로 향하고 있다.
남북 철도 도로 연결 현대화 착공식 특별열차 남측 (사진=연합뉴스)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예정된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으로 향하는 특별열차 안에서 한 참석자가 특별열차의 승차권을 보여주고 있다.
남북 철도 도로 연결 현대화 착공식 특별열차 남측 (사진=연합뉴스)남북간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의 첫 걸음인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 등 남측 주요인사들이 26일 아침 서울역에서 특별열차를 타고 착공식이 열릴 북측 개성 판문역으로 향하며 인사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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