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성탄절 메시지 (사진=문 대통령 트위터 캡처/연합뉴스)](https://img.sbs.co.kr/newimg/news/20181225/201264678_700.jpg)
문재인 대통령의 성탄메시지가 SNS를 통해 공개됐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전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성탄메시지를 띄웠다.
이 메시지에는 박노해 시인의 '그 겨울의 시'와 서광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만들어준 목도를 두르고 있는 풍산개 '곰이'의 새끼 사진이 붙어 있다.
![청와대 풍산개 (사진=연합뉴스/청와대 제공)](https://img.sbs.co.kr/newimg/news/20181225/201264681_700.jpg)
![청와대 풍산개 (사진=연합뉴스/청와대 제공)](https://img.sbs.co.kr/newimg/news/20181225/201264680_700.jpg)
청와대 공식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방문 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가 낳은 여섯마리의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아지들이 두른 손뜨개 목도리는 서광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김정숙 여사를 통해 전달한 선물이다.
(사진=연합뉴스/문 대통령 트위터, 청와대 제공)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