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젯(21일)밤 10시에 주의보를 발령하고 오늘 오전 9시 현재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 75㎍/㎥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됩니다.
어제 서울 시내 25개 구의 시간 평균 농도는 밤 9시 76㎍/㎥, 밤 10시 75㎍/㎥로 기록됐습니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활동이나 외출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