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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림자가 아니다' 서울 모 주상복합 아파트 앞 시위 나선 배달노동자들

채희선 기자

입력 : 2018.12.21 18:28|수정 : 2018.12.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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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일) 서울 소재 모 아파트에서 음식배달원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집회를 가졌습니다.

음식배달원 노동조합 관계자들은 해당 아파트에서 배달원들에게 '이사 전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게 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보안 및 음식 냄새 문제 등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입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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