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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퇴사하면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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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2.19 19:01|수정 : 2018.12.19 19:01



곧 방송국 인턴 기간이 종료되는 인턴, 정 씨. 인턴 기간이 끝나갈수록 정 씨는 한숨이 늘어납니다. 다른 동기들에 비해 미래에 대한 계획이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정 씨를 지켜보던 선배가 같은 방송국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다 퇴사한 권 씨를 소개해줍니다. 권 씨는 현재 지구청년을 통해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있습니다.

방송국에서 쌓아온 커리어를 포기하고, 권 씨는 왜 방송국을 떠나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걸까요?

정 씨는 권 씨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서 '왜 방송국을 떠나게 된 건지', '왜 워킹홀리데이를 캐나다로 떠나게 된 건지' 물어봤습니다.

기획 조기호 / 글·구성 김경희, 정아이린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제작지원 외교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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