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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불 지른 '명예 소방관' 황의조, K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박수진 기자

입력 : 2018.12.19 19:44|수정 : 2018.12.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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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2018년 한국축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어제(18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2018 대한축구협회(KFA) 어워즈'에서 손흥민(토트넘)을 제치고 최고의 영예인 남자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는데요, 아시안게임 때 그를 발탁한 김학범 감독 역시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았습니다.

영광의 순간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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