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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5 : '박항서 매직'…뜨겁게 타오르는 베트남 축구 열풍

하성룡 기자

입력 : 2018.12.18 08:45|수정 : 2018.12.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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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컵에서 10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베트남 현지는 축제 분위기입니다.

특히 '파파 리더십'으로 베트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시킨 박항서 감독에 대한 열풍이 뜨겁습니다.

베트남 길거리엔 박 감독의 광고판이 이곳저곳에 붙어있고, 심지어 박 감독 얼굴을 머리에 새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게다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매출이 늘고 호감도가 오르는 등 경제 효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덕쑥덕'에서는 '베트남 박항서호 축구 열풍'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오늘은 박문성 해설위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뽕PD 박진형이 합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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