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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보일러 때다가…과천 무대 제작소서 불

배정훈 기자

입력 : 2018.12.17 18:19|수정 : 2018.12.17 18:19


오늘(17일) 오후 2시 35분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의 한 공연용 무대 제작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일하던 직원 1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두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나무 보일러에 연결된 연통에서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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