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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현역 21명 물갈이…김무성·최경환·홍문종 등 포함

민경호 기자

입력 : 2018.12.16 06:19|수정 : 2018.12.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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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김무성·최경환·홍문종 ·김용태·윤상현 의원 등 현역의원 21명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거나 향후 공모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조강특위는 현재 당협위원장이 아닌 김무성·원유철·최경환·김재원·이우현·엄용수 의원 등 6명의 현역의원에 대해서는 향후 당협위원장 공모 대상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문종·권성동·김용태·윤상현 등 15명의 현역의원은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외 당협위원장 가운데 홍준표 전 당 대표,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 등도 물갈이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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