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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노래방서 화재…불 끄려던 70대 화상

배정훈 기자

입력 : 2018.12.16 05:31|수정 : 2018.12.16 05:31


어젯(15일)밤 9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평화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을 끄려던 70살 김 모 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고, 건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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