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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동료·국민들 분노한 태안발전소 사고…당시 상황은

입력 : 2018.12.14 16:48|수정 : 2018.12.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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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성훈 태안화력발전소 한국발전기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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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 태안화력발전소 한국발전기술 대리 (故김용균 회사 선배)

"故 김용균, 첫 직장…밥 때도 잊고 열정적으로 일해"
"발전소 측, 사고 뒤 보고에만 급급…119·경찰 신고 늦어져"
"발전소서 사고 나면 그대로 위급환자…출근 때 죽음의 버스 타는 느낌"
"故 김용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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