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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6일 판문역에서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입력 : 2018.12.13 17:26|수정 : 2018.12.13 18:00


남북이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을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착공식에는 남북 각각 100명 정도씩 참석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남북은 오늘(13일) 개성 남북연락사무소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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