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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죽지만 않게 해주세요" 노동자들의 외침, 무엇을 해야 할까

입력 : 2018.12.13 17:35|수정 : 2018.12.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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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비정규직 고 김용균 씨의 안타까운 죽음을 함께 슬퍼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들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년 반 전 서울 구의역 사고때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그 때도 우리는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후로 우리는 과연 반 발이라도 나아갔을까요? 이번에라도 나아갈 수 있을까요? 고인과 함께 일한 동료의 슬픔이 지금도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어떤 대책이 필요하느냐는 질문에 유성규 노무사는 정돈된 대답을 내놓았습니다.함께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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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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