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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으로 24시간 이상 나는 中 소형드론 첫 비행

송욱 기자

입력 : 2018.12.12 14:25|수정 : 2018.12.12 14:25


중국에서 한 차례 충전으로 24시간 이상 날 수 있는 소형 드론이 첫 비행을 했다고 중국 첨단과학기술 국유기업인 중국항천과공이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1일 처음 비행한 다목적 드론 'HW-350'은 비상 통신 테스트 시스템 구축과 장거리 비상 드론 시스템에 대한 필요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드론은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환경을 관측하는 데 이용될 수 있습니다.

HW-350은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습니다.

이 드론은 저궤도 위성과 협력해 비상 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진=차이나플러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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