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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대전 청소년 쉼터 8곳에 난방비 지원

유병민 기자

입력 : 2018.12.12 10:22|수정 : 2018.12.12 10:22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지역 청소년 쉼터 8곳에 940만 원 상당의 난방비와 방한용품을 지원했습니다.

박종훈 한화 단장은 어제(11일) 성공회 대전 나눔의 집을 방문해 총 640만 원의 난방비 지원금을 전달하고,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대전청소년드롭인센터에 이불 30세트를 선물했습니다.

한화는 올 시즌 성공회 대전 나눔의 집과 함께 '업사이클링 배트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수익금으로 지역 청소년을 지원해 대한성공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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