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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초·어등초·수성초, KOVO 유소년배구대회 우승

주영민 기자

입력 : 2018.12.11 16:12|수정 : 2018.12.11 16:12


대전 도솔초등학교, 광주 어등초등학교, 대구 수성초등학교가 경북 김천에서 열린 2018 한국도로공사·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도솔초는 고학년 남자부, 어등초는 고학년 여자부 정상에 각각 올랐습니다.

수성초는 중학년부(3∼4학년)에서 시상대 꼭대기에 섰습니다.

배구연맹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200명 늘어난 46개 팀 820명의 학생과 지도자가 올해 유소년 배구대회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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