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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정인수 부사장 대행체제로 KTX 사고 수습

입력 : 2018.12.11 13:18|수정 : 2018.12.11 13:18


코레일은 11일 오영식 사장 사퇴로 정인수(58) 부사장이 사장 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 부사장은 차량 전문가로 현재도 기술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며 "정 부사장이 사고대책위 위원장도 맡아 강릉선 탈선사고 등의 수습과정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코레일 차량기술단장과 기술융합본부장 등을 거쳤다.

(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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