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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15개' 삼성화재, 4위 도약…한국전력 15연패

정희돈 기자

입력 : 2018.12.11 07:57|수정 : 2018.12.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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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선 삼성화재가 올 시즌 최다인 15개의 블로킹으로 최하위 한국전력을 격파했습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2세트 블로킹으로 한국전력 공격을 차단한 뒤 환호합니다.

4세트에서는 지태환이 역시 블로킹 성공. 삼성화재는 올 시즌 최다인 15개의 블로킹으로 높이에서 앞섰고 또 타이스가 29점을 퍼부어 한국전력에 3대 1의 승리를 거두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최하위 한국전력은 개막 후 15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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