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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인삼공사, 7년 연속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 착용

주영민 기자

입력 : 2018.12.09 11:13|수정 : 2018.12.09 11:13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7년 연속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찾아갑니다.

인삼공사는 오늘(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부터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착용합니다.

특별 유니폼은 인삼공사 유니폼 색상인 빨강과 감청 바탕에 눈꽃 모양과 크리스마스 상징을 가미한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인삼공사는 2011-2012시즌부터 겨울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선보여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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