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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CNN이 보도한 北 영저동 기지, 이미 한미 감시대상"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8.12.06 12:18|수정 : 2018.12.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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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정보당국은 북한 영저동 일대 미사일 기지는 한국과 미국이 이미 감시하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양강도 영저동에는 영저리의 중거리 노동 미사일 기지와 회정리의 ICBM 기지 두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이 보도한 영저동 기지는 회정리 ICBM 기지일 것으로 군 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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