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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입대할 때 '무한도전' 배웅…전역 마중은 '전참시'가

입력 : 2018.12.06 11:03|수정 : 2018.12.06 11:03


가수 황광희가 오는 7일 전역한다.

황광희는 7일 오전 9시께 병장으로 만기 제대할 예정이다.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이날 황광희는 취재진, 팬들을 만나서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앞서 황광희는 MBC '무한도전' 출연 중이던 지난해 3월 13일 군입대 했다. 당시 황광희는 입대 현장에서 "'무한도전' 형들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무한도전'은 지난 3월 종영한 바 있다. 이에 황광희의 소속사 측은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제대 후 여러분을 자주 찾아뵐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첫 복귀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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