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에서 뛰는 스타드 랭스의 석현준 선수가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랭스는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즈와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석현준은 후반 25분 레미 오딩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골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8월 트루아를 떠나 랭스 유니폼을 입은 석현준은 11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남겼습니다.
랭스는 경기 초반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 45분 톨루즈의 이시아가 실라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