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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역경 딛은 '낚시 스윙'…프로골퍼 최호성

김석재 기자

입력 : 2018.12.06 02:59|수정 : 2018.12.0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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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공을 칠 때 낚시로 고기를 낚아채 듯 스윙을 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낚시 스윙' 들어보셨습니까? 독특한 '낚시 스윙'으로 2주 전 일본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호성 프로가 금의환향했습니다. 스윙 폼 못지않게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은 그의 인생 역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오늘(6일)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최호성 프로를 모셨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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