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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창진 코치 등록 불허에 '기술 고문' 맡길 듯

유병민 기자

입력 : 2018.12.04 08:05|수정 : 2018.12.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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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KBL 등록이 거부된 전창진 수석코치 내정자에게 코치 대신 기술 고문을 맡길 계획입니다.

KBL 재정위원회는 도박 혐의로 소송이 진행 중인 전창진 수석코치 내정자에 대해 아직 리그 구성원으로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코치 등록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KCC 구단은 그에게 코치 대신 별도 등록이 필요 없는 기술고문 역할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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