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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한국은행이 이주열 총재 주재로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큰 걸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9%가 금리 인상을 전망했습니다.
지난 3월 역전된 한미 금리와 1천500조 원이 넘는 가계부채가 인상 요인으로 꼽힙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0.25% 포인트 인상된 뒤 1년째 1.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