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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건물 통째 집어삼킨 불길…인천 서구 생활용품판매장 화재

이혜미 기자

입력 : 2018.11.28 11:34|수정 : 2018.11.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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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입니다.

어제(27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 서구의 한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1층짜리 건물과 내부에 있던 물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가게 안에 있던 47살 여성 A씨는 신속하게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불은 시작된 지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판매점 입구 간판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뉴스, SBS 제보영상입니다.

(영상편집 : 김보희, 제보 : 시청자 960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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