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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생활용품 판매점서 불…7천600만 원 피해

정동연 기자

입력 : 2018.11.27 17:26|수정 : 2018.11.27 17:26


오늘(27일) 오전 11시 30분 인천시 서구 불로동 한 수입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1층짜리 판매점 건물이 타 소방서 추산 7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가게 안에서 상품을 진열하던 판매점 사장 신속히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간판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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