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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세수 결손분 대책 내라"…엿새 남기고 예결위 파행

신승이 기자

입력 : 2018.11.26 21:21|수정 : 2018.11.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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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엿새 남겨두고, 국회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예결위원들은 세수 결손분 4조 원이 발생했는데 정부가 대책을 가져오지 않아 예결위를 계속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민주당 위원들은 세액이 아직 유동적이라 구체적 대책을 내놓기 어려운데 야당이 억지 부린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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