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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팬에게 경고 "밤늦은 시간에 영상통화…참지 않을 것"

입력 : 2018.11.26 09:32|수정 : 2018.11.26 10:24


배우 장미인애가 팬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전했다.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라며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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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는 영상 통화 기록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 장미인애에게 지속적으로 영상 통화를 건 기록이 남겨져 있었다. 정황상 팬이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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